160701.GMAT 760 (M51, V42) 소감 올립니다. (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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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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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휴학 후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 전 GMAT을 준비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국선생님의 켄프렙을 알게 되어 5월 7일부터 6월 25일 시험 전까지 학원에서 이론 종합과 Final 종합반을 수강했습니다.
저는 2012년 시험에서 720점을 받았지만 GMAT을 준비하시는 대부분의 다른 분들과 달리 MBA가 아닌 PhD admission을 준비하고 있고, top school에 대한 욕심도 있어 750점 이상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한국 최고점수를 받으신 국선생님의 학원을 알게 되어 여기다 싶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점수보다 공개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선생님이 계시는 학원은 켄프렙이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학부를 외국에서 나왔고 2012년 시험을 준비할 때 다른 학원을 다녀 시험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었으나 공부한지 시간이 많이 되어 국선생님께서 먼저 이론종합반 수강을 권유하셨는데, 돌이켜 생각해봐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다녔던 다른 학원보다 국병철 선생님의 CRC 강의와 이종훈 선생님의 Math 강의가 체계적이었고, 무엇보다 김석한 선생님의 SC 강의를 들으며 그 동안 머릿속에 체계가 제대로 안 잡히던 SC 이론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론종합반 수강을 마치자 국선생님께서 6월 25일 시험을 권유하셔서 날짜를 잡고 시험 전까지는 Final 종합반을 다녔습니다. 사이트에 제공된 CBT로 실전감각을 익혔는데 지속적으로 제가 원하던 Verbal 점수가 나와서 그대로 25일 시험을 쳤고, 첫 시험만에 목표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IR는 6이 나왔고 얼떨떨한 기분으로 AWA 점수도 기다렸는데 원서 넣는 데 지장없는 점수(4.0)를 받아 이렇게 뒤늦게(^^) 후기를 씁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국병철 선생님, 김석한 선생님, 이종훈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국 선생님은 10일 점심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