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2.GMAT 750 (51, 40) 졸업 후기 (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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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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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의 GMAT 시험 끝에 국샘, 김샘을 만나 좋은 결과를 받았네요 (750 / 51. 40).
만약 친구의 소개로 국샘과 켄프렙 소개를 받지 못하였더라면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Official Report가 나올때까지 어떨떨한 기분으로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아래는 제가 공부한 GMAT 스케쥴과 제가 느낀 소감들입니다. 참고하셔서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GMAT 시험
1차 600 -> 2차 690 -> 3차 750
- 첫 GMAT 공부
제가 GMAT 공부를 시작한 것은 리**에서 입니다. 이때는 full time student로 공부를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GMAT을 만만히 보고 3달 정도 full time student로 공부하면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란 자만심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처음 배운 SC RC는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한다고 믿었던 영어 이기에, 점수가 안나올 때 그 충격은 더 컸습니다. 특히 SC는 점점더 미궁에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GMAT은 잊고 지냈습니다.
- 에듀켄, 켄프렙에서 GMAT 시작
2016년 1월부터 GMAT을 다시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학원을 찾아다녔습니다. 그중 GMAT점수를 받은 친구의 소개를 받고 에듀켄, 켄프렙을 소개받아 1월부터 학원 수업과 온라인강의를 듣기 시작하였고, 예전에는 궁금증으로만 남았던 GMAT SC, CR, RC 등이 국샘, 김샘 수업으로 풀리면서 첫 시험에 예상치도 않게 좋은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 공부 Advice
제가 켄프렙, 에듀켄에서 공부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월 : Eduken Verbal 심화종합 + 켄프렙 Verbal Final (국샘, 김샘)
* 2월 : Eduken Verbal 심화종합 + 켄프렙 Verbal Final (국샘 ,김샘)
* 3월 : Eduken AWA / IR 특강 + 켄프렙 Verbal Final (국샘, 김샘)
SC: 먼저 켄프렙 및 에듀켄에서 가르켜준 "GMAT의 SC는 주체와 행동을 명확하게 쓰는법을 익히는 시험이다”를 머리속에 계속 생각하며 공부 임했으며, 이는 SC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Base를 깔고 김샘의 테마별 SC 공부를 통해 이때까지 몰랐던 부분들을 보완해가며 점점 SC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되었고, 시험에서 나온 문제중에 이를 벗어난 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CR: CR은 국샘이 수업시간에 가르쳐준 방법을 그대로 활용하였습니다. 특히 Assumption의 접근방법과 두개의 보기가 헷갈렸을땐 다시 word to word로
접근하라는 국샘의 조언이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항상 틀린 문제를 복습하시어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C: RC는 제가 에듀켄 및 켄프렙에 오기전까지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국샘의 transition word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에 focus하는 법을 배우면서, 점차 GMAT RC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석이 잘되어지지 않거나 어려운 설명 등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고,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RC에서 꼭 외우라는 Vocal 들도 꼭 외우시길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GMAT을 공부하시며 Verbal은 SC + CR + RC 등을 계속해서 푸시면서 감을 잃어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끈질긴 제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샘, 항상 따뜻한 말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국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