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27.국병철, 김석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14.12.22일 740점 후기)(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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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병철 선생님, 김석한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릴 겸 후기를 쓰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12.22일 GMAT점수를 얻고 바로 2라운드 원서지원 준비하느라 늦어졌습니다.
조금은 갑작스럽게 회사 스폰서쉽을 얻게 되는 바람에 준비가 많이 늦었습니다.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의 공부기간동안 총 4번의 GMAT시험을 보았고 최종적으로 740점을 얻었습니다. (Verbal 38, Math 51)
공부방법은 간단하게만 말씀드릴께요. 자세한 건 수업시간에 선생님들 께서 해주실 겁니다.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켄프렙 종합반을 계속 수강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론반 1달 -> 종합반 최소 2달이상)
특히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수험자 분들은 강하게 권해 드립니다.
저는 토플 점수도 없었기 때문에 시간 제약으로 주말종합반 1달 밖에 수강하지 못했습니다만, 종합반을 계속 수강하는 것이 제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지름길 인 것 같습니다. 나름의 사정으로 다른 학원 단과도 듣고 이런저런 잡다한 교재도 보고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종합반 수강이 가장 빠른 길이고, 정신적이고 물질적인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 상 다양한 교재를 보거나 다른학원 단과 수강하거나 하는 건 큰 도움을 받기 어렵거니와, 그 중간에 정신적 낭비가 막심합니다. 생각하느라 정작 중요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선생님과 상담 후, 공부방법, 교재를 일원화해서 반복적으로 훈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MAT이라는 시험이 원하는 수준의 문제풀이 틀에 얼마나 빨리 익숙해 지느냐가 제일 중요한대, 저 같은 경우 처음 2번의 시험을 봤을 땐 "도저히 이 서험을 잘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다가 3번째 시험후엔 "이제 조금 감이 오네, 한번만 더 하면 좀 더 좋은 점수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의테스트 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선생님들 말대로 틀린문제 꼼꼼히 체크하다 보시면 어느 순간 그 느낌이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수업 뿐아니라 수업중간에 친절히 상담해 해주신 국병철 선생님, 김석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험준비하는 분께는 두 분 강의는 반드시 꼭 들으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조언으로 같이 일하던 김X 차장(이름이 외자입니다^^) 이 두분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두 선생님! 이 글 보시면 끝까지 김X 차장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2라운드 지원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인터뷰를 대기 하고 있는데, UCLA Anderson과 UT at Austin McCombs에서 먼저 인터뷰 오퍼를 받았습니다. 끝에 포기했음 분명 인터뷰 오퍼도 못 받았을 대학들입니다. 끝까지 도와주신 두 선생님들게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