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4.나에겐 너무도 멀었던 3과 7 (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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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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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담입니다만...
그래도 국선생님 덕분에 그래도 3자, 7자 보고 끝내네요. 선생님 강의를 빨리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Verbal,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이미 2라운드 지원 다 했는데;;
[고난의 나날]
- 7월 중순 MBA스폰서십 결정, GMAT의 존재를 알게됨
- 8월 680(v28, 잠깐 행복)→10월 650(v27, 헉)→11월 680(v29, 헐)→12월 680(v29, 허허허ㅠ)
[구원을 찾아]
- 1.4~1.19 켄프렙 Verbal 파이널 수강: 국선생님CRC, 김석한선생님SC, 국선생님SC인강
- 1.24 710(v34, 흙)
[고난의 원인]
- 특히 SC는 기본기가 너무 부족했는데, 허수 정답율 보며 감이 생기고 있다고 대착각!
- CR, RC 문제풀이 외 특별한 공부법 미개발
- 결정적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해줄 수 있는 조력자 부재. 안 구했다고 해야겠지요; 국선생님이 계셨는데! ㅠㅠ
제가 잘했다고 공유할만 한건 없구요. 그저 그냥 국선생님께 일찍 도움 요청하지 않은게 한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Verbal을 한 분이 가르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SC에서 배운 접근법이 RC에서 복잡한 문장 한 번에 파악하는데 유용했고, CR에서 배운 Infer 접근법이 RC 문제 쉽게 접근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 1월 1주~3주 듣고 눈이 좀 뜨였는데... 진작 10월부터 찾아뵙고 들었다면 Prep점수 실전에서 찍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석한선생님 테마 수업 반신반의했는데, 수업시간 다룬 테마는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수업 2번 밖에 못 들었지만ㅠ SC테마에 대한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하나 드리면서 실패담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Q1) It can be inferred from the passage that
A) SC, RC, CR은 완전히 다른 과목이다
B) GMAT은 혼자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C) 지맷을 오래 공부한 사람일수록, 모의고사 정답율을 믿을만하다
D) 필자는 14년 이전에 켄프렙에서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
E) 국선생님,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01/24.2014. 끝.